변동성 극심한 증시… 장기·분산 투자 각광
이란전쟁으로 증시 변동성이 극심해지고 환율이 심리적 저항선인 1500원을 넘어서면서 어느 때보다 위험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방향성을 예측하기 힘든 증시에서는 장기·분산 투자가 권고된다. 금융기관들이 제공하는 적립식 자동매수 서비스를 이용하면 정해진 날짜에 개별 주식이나 상장지수펀드(ETF)를 차곡차곡 모을 수 있다. 특히 퇴직연금 계좌를 통해 장기적으로 적립식 자동매수를 하면 안정적 노후 자금 마련에 유리하다. ‘잃지 않는 투자’에 더해 미래 성장산업 투자를 통한 시장 평균 이상의 수익률을 노리는 전략도 필요하다. 인공지능(AI) 반도체 및 인프라, 방산, 조선, 원자력, 신재생 에너지 등이 한국의 성장을 주도할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민간 기업이 우주 개발을 주도하는 ‘뉴 스페이스’ 시대가 개화하고 올해 미국 항공기업 스페이스X의 기업공개(IPO)가 예정되면서 우주항공 산업도 테마주로 떠오르고 있다.
삼성증권은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연금저축계좌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 주요 자산운용사와 상장지수펀드(ETF) 순매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절세 계좌를 활용한 ETF 투자를 통해 고객의 장기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5월29일까지 진행된다.
중개형 ISA 계좌 보유 고객 대상 이벤트에는 삼성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키움투자자산운용, 삼성액티브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등 총 5개 운용사가 참여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중개형 ISA 계좌 내에서 운용사별로 선정된 ETF 종목 5개를 순매수하면 된다. 운용사별 ETF 순매수 금액에 따라 아메리카노 쿠폰, 커피 상품권을 지급한다. 운용사별 중복 참여가 가능해 5개 운용사의 조건을 모두 충족할 경우 최대 15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금저축계좌 고객 대상 이벤트에는 삼성자산운용, KB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삼성액티브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총 5개 운용사가 참여한다. 마찬가지로 연금저축계좌에서 운용사별 이벤트 대상 ETF를 순매수하면 금액 구간에 따라 모바일 커피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중개형 ISA와 연금저축계좌는 절세 혜택과 장기 자산관리를 동시에 고려할 수 있는 대표적인 투자 계좌”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ETF 투자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자산관리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