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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컴백 공연’ 다시보기 넷플릭스 글로벌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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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부문 美·加 등 77개국 정상
모든 집계 국가서 3위권 내 진입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을 다룬 콘텐츠가 넷플릭스를 강타했다.

23일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8시 넷플릭스를 통해 생중계된 ‘BTS 컴백 라이브 | 아리랑’ 다시보기 콘텐츠가 22일자 영화 부문 글로벌 1위를 기록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 ‘BTS 컴백 라이브 | 아리랑’ 다시보기 콘텐츠가 넷플릭스 77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진은 21일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진행된 BTS 컴백 공연 모습. 빅히트 뮤직·넷플릭스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 ‘BTS 컴백 라이브 | 아리랑’ 다시보기 콘텐츠가 넷플릭스 77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진은 21일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진행된 BTS 컴백 공연 모습. 빅히트 뮤직·넷플릭스 제공

넷플릭스 종주국인 미국을 비롯해 캐나다, 유럽, 아시아, 중동 등 총 77개국에서 정상에 올랐다. 또한 모든 집계 국가에서 3위권 내에 진입하며 3년여 공백기가 무색한 화력을 입증했다.

이번 공연은 넷플릭스가 한국에서 전 세계로 송출한 최초의 라이브 음악 이벤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마돈나, 비욘세, 슈퍼볼 하프타임쇼 등을 연출한 해미시 해밀턴 감독이 총괄을 맡아 서울 광화문광장의 미학을 화면에 담아냈다.

이번 공연은 BTS가 지난 20일 발매한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발매를 기념해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1시간 동안 열렸다. 현장에는 10만4000여명(주최 측 추산)의 인파가 운집했으며, 대규모 안전관리 체계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아리랑’은 팀의 정체성과 보편적인 인간의 감정을 조화시킨 결과물이다. 발매 첫날 398만장이 판매되며 자체 최고 초동(음반 발매 일주일 판매량) 기록을 하루 만에 경신했다.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위도 예견됐다. BTS가 이번에 ‘빌보드 200’ 정상을 차지하면 7연속 1위다. 앨범 타이틀곡 ‘스윔(SWIM)’은 삶이라는 거친 파도 속에서도 멈추지 않고 유영하며 나아가는 존재의 철학을 담았다. 멜론, 스포티파이 등 국내외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