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의 윤갑근·윤희근 충북도지사 예비후보가 추가 접수를 통해 경쟁에 합류한 김수민 예비후보의 감점을 요구하면서 경선 절차 진행에 제동을 걸었다.
25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두 예비후보는 중앙당 공관위에 김 예비후보의 감점 처리 또는 가점 배제를 요구하면서 경선 기탁금 납부를 보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탁금을 내지 않으면 경선에 참여할 수 없다.
이들의 요구를 접수한 공관위는 내부 논의를 거쳐 26일까지 최종 의견을 각 후보에게 전달하겠다고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예비후보는 그 결과를 받아보고 경선 참여 여부를 정한다는 입장이다.
한편 충북지사 후보 선정을 위한 경선 절차에 돌입한 국민의힘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두 차례 토론회를 열고, 같은 달 15∼16일 본경선을 치른 뒤 다음 날 후보를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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