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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국정 지지율 69%…취임 이래 역대 최고치 [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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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70%에 육박해 취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3∼25일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자는 직전 조사인 2주 전보다 2%포인트 오른 69%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 응답은 22%로, 지난 조사보다 2%포인트 하락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연령별로 보면 18∼29세를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긍정 평가가 과반을 차지했다.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 중도층에서는 긍정 평가가 각 92%, 71%였고, 보수층에서는 44%였다.

 

이재명정부의 주요 정책 분야에 대한 긍정 평가는 ‘국민 생활 안전정책’ 72%, ‘지역균형발전’ 63%, ‘교육정책’ 61%, ‘노동정책’ 58%, ‘각종 연금정책’ 56% 순으로 집계됐다.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고려에 대해서는 ‘찬성한다’가 53%로, ‘반대한다’(34%)보다 많았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포인트다. 응답률은 21.3%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