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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세계섬박람회, ‘슬로시티’와 맞손

한국본부와 국제교류 확대 MOU
33개국 회원 도시 행사 참가 독려

‘2026 여수 세계섬박람회’가 세계 33개국으로 구성된 국제 슬로시티 네트워크와 손잡고 글로벌 확산에 나선다.

2026 여수 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 정현구(오른쪽)·박수관(왼쪽) 공동위원장이 손대현 한국슬로시티본부 이사장과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조직위 제공
2026 여수 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 정현구(오른쪽)·박수관(왼쪽) 공동위원장이 손대현 한국슬로시티본부 이사장과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조직위 제공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25일 한국슬로시티본부와 박람회 성공 개최와 지속가능한 섬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박람회를 계기로 국제 교류를 확대하고, 국내외 슬로시티 회원 도시를 대상으로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탈리아 오르비에토에 본부를 둔 국제슬로시티연맹이 전 세계 33개국 308개 회원도시로 구성된 점에서 박람회의 글로벌 확산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슬로시티 회원 도시의 박람회 참가 독려 △회원국 부스 운영 지원 △지속가능한 섬 발전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올해 9월5일부터 11월4일까지 두 달간 전남 여수 돌산읍 진모지구를 중심으로 여수엑스포장, 금오도, 개도 일원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