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17년 만에 8강 진출을 이룬 한국 야구가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세계랭킹 4위를 유지했다.
WBSC는 27일(한국 시간) 올해 WBC 결과를 반영한 세계랭킹을 공개했다.
한국은 랭킹 포인트 4239점으로 4위를 달렸다. 올해 1월 1일 발표한 세계랭킹에서도 4위였다.
야구 랭킹은 12세부터 성인 국가대표팀까지 각 나라가 최근 4년간 국제대회에서 올린 성적을 바탕으로 순위를 산정한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올해 WBC에서 8강에 진출했다. 호주와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바늘구멍 같은 확률을 뚫고 극적으로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2009년 이후 17년 만에 선 8강 무대에서 한국은 도미니카공화국에 0-10으로 콜드게임 패배를 당해 탈락했다.
일본이 6337점으로 1위고, 대만(5302점)과 미국(4357점)이 각각 2, 3위다.
2026 WBC 결승에서 미국을 우승을 차지한 베네수엘라는 3992점으로 5위지만, 1~4위와 격차를 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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