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의회가 지난 1년간 집행부의 세입·세출 결산에 더해 성과보고서 등 예산 사용 전반을 면밀히 살펴본다. 구의회는 ‘2025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된 5명에게 위촉장을 최근 수여했다고 27일 밝혔다.
위원으로 여재만 구의원을 비롯해 김완복 전 공무원과 강성은·강은혜·허재영 세무사가 위촉됐다. 이들은 각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심도 있는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이번 검사는 내달 3일부터 22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위원들이 발견된 문제점에 대한 합리적인 개선 방안까지 제시할 계획이다.
여 의원은 “전문가들과 함께 구 재정이 합리적으로 운영되었는지 면밀히 들여다보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지적해 재정 신뢰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정숙 의장은 “중요한 절차인 만큼 위원들이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꼼꼼하게 점검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