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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참석 [한강로 사진관]

한강로 사진관은 세계일보 사진부 기자들이 만드는 코너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눈으로도 보고 귀로도 듣습니다. 간혹 온몸으로 느끼기도 합니다. 사진기자들은 매일매일 카메라로 세상을 봅니다. 취재현장 모든 걸 다 담을 순 없지만 의미 있는 걸 담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조금은 사심이 담긴 시선으로 셔터를 누릅니다. 다양한 시선의 사진들을 엮어 사진관을 꾸미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7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1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기념식이 열리기 앞서 제2연평해전 및 연평도 포격전 묘역을 방문해 헌화 및 참배했다.  

 

채수근 상병 묘역에서 이 대통령은 "그래도 많은 게 제자리 찾아서 다행"이라며 "요즘은 해병대 지원자 어때요?"라고 주일석 해병대 사령관에게 물었다. 주 사령관은 "복무 처우 개선으로 많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채 상병 해병대에서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대답했다. 

 

이 대통령 부부는 천안함 용사 묘역에 도착해 도착해서 참전용사 및 유족들과 차례로 악수 했다. 이어 천안함 용사 비석 앞으로 이동해 참배 후 묵념했다. 

 

고 박정훈 병장 부친은 "가족들이 원하는 것은 단 하나, 명예 지키는 것입니다. 그거 지켜 주십시오"라고 말하자 이 대통령은 손을 잡으며 "저희가 잘 챙기도록 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제1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에서 “고귀한 희생을 마다하지 않았던 55인의 서해 수호 영웅들에게 머리 숙여 깊은 경의와 추모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