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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와 이혼' 린, 의미 심장 글 "집에서 보자던 사람이 없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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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린이 이혼 후 고요한 일상에서 느낀 쓸쓸한 심경을 전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린은 지난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집에 가서 보자, 말하던 사람이 집에 없다는 걸 이해하려고 카페에 앉아 있었다"라는 문장으로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린/인스타그램 캡처
린/인스타그램 캡처

이어 그는 "다투기 시작한 맞은편의 연인을 지켜보았다, 한 사람이 다른 한 사람을 향해 손을 치켜들었다, 머리를 쓰다듬었다"라며 일상에서 마주한 찰나의 순간을 묘사했다. 해당 글은 사랑하는 이의 빈자리를 실감하며 타인의 애정을 지켜보는 시선이 담겨 있어 관심이 쏠린다.

 

앞서 린은 산울림의 '봄'이라는 곡을 공유하며 "하지만 저는 누웠습니다, 잠 와요"라는 글과 함께 소탈한 패션이 돋보이는 거울 셀카를 공개하는 등 담담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린은 지난 2014년 엠씨더맥스의 보컬 이수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8월 결혼 11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다. 당시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린과 이수는 충분한 대화와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합의했다"며 "어느 한쪽의 귀책 사유가 아닌 원만한 합의에 따른 결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법적 관계는 정리되었으나 음악적 동료로서 서로를 응원하기로 한 린은 현재 MBN '현역가왕 3' 등 다양한 방송과 공연 무대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