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가 770억원의 경제효과가 기대되는 ‘2027 암웨이 차이나 리더십 세미나’를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내년 2∼3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비즈니스 콘퍼런스, 갈라 디너쇼 형태로 진행되는 행사에는 중국 암웨이 임직원 1만5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글로벌 기업 포상관광(인센티브) 유치로 숙박, 식음, 쇼핑, 교통, 관광 등의 분야에서 대규모 소비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자들은 수원과 서울의 주요 관광 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체험 행사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와 연계한 국제 행사로 추진된다.
경기관광공사는 수원컨벤션센터, 한국관광공사(KTO)와 협력해 수원화성, 행리단길, 광교호수공원 등 지역 관광 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수원을 ‘다시 찾고 싶은 국제 관광 도시’로 홍보한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유치는 유관기관들의 긴밀한 협력이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수원의 도시 브랜드를 전 세계에 알리고 지역 경제에 실질적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