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가 지역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9일 구에 따르면 생애주기별 맞춤형 환경교육인 ‘관악 기후 성장 학교’는 4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한다.
기존 환경교육을 성장 단계별 통합 교육과정으로 개편한 것이 특징이다. 기후위기, 탄소중립, 생태계, 자원순환, 에너지 등 다양한 주제를 아동·청소년의 발달 단계에 맞춰 구성함으로써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실천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은 전문 강사가 교육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진행한다. 단순 이론 전달에서 벗어나 교구 활용과 활동 중심의 수업을 진행하여 학생들이 환경 문제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일상 속 실천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돕는다. 자원순환 실천 교육도 강화한다. 분리배출 실습과 업사이클링 체험을 포함한 ‘자원순환 실천교실’을 병행해 학생들이 자원 절약의 중요성을 몸소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관악구 4월부터 ‘기후성장학교’
탄소 중립 등 일상 속 실천 알려
탄소 중립 등 일상 속 실천 알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