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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남편님들 잘 들어라”…서른셋 된 이미주, 공개 구혼 나섰다

가수 겸 방송인 이미주가 결혼에 대한 생각과 이상형을 밝혔다.

 

이미주는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그냥 이미주’를 통해 ‘이미주 결혼 준비 시작. 프러포즈부터 신부 관리까지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만우절을 맞아 예비 신부 체험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미주 인스타그램 캡처
이미주 인스타그램 캡처

영상에서 제작진은 이미주를 “신부님”이라 부르며 상황극을 이어갔고, 이미주는 “오늘 결혼하냐. 신랑 찾으러 가냐”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제작진이 이상형을 묻자 “내가 기준이 좀 까다롭다. 착하고 말을 예쁘게 해야 한다. 밥 잘 먹고 남자다우면서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그러나 곧 만우절 이벤트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이미주는 허탈한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그는 제작진이 제안한 발 마사지와 찜질 등 이른바 ‘신부 관리’를 받으며 시간을 보냈다.

유튜브 채널 ‘그냥 이미주’ 캡처
유튜브 채널 ‘그냥 이미주’ 캡처

결혼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도 털어놨다. 이미주는 “나를 데려가실 분이 있을지 모르겠다. 신부 관리만 받고 신랑이 평생 안 나타나면 어떡하냐”며 “이제 나이가 서른셋이다. 나는 언제든 열려 있다”이라는 말로 공개 구혼에 나섰다.

 

프러포즈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그는 “미래의 남편님들 잘 들어라. (프러포즈에 대한) 로망은 없다. 꽃이나 풍선 같은 이벤트보다 ‘결혼할래?’라는 말을 진심으로 툭 던져주는 게 좋다”고 설명했다. 결혼식에 대해서는 “스몰 웨딩으로 진행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유튜브 채널 ‘그냥 이미주’ 캡처
유튜브 채널 ‘그냥 이미주’ 캡처

또한 예비 시부모에 대해서는 “쿨한 분들이면 좋겠다. 엄마, 아빠라고 부르고 싶다”고 바람

을 전했다.

 

한편 이미주는 2024년 축구선수 송범근과 공개 열애를 인정했으나 약 9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