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로 사진관은 세계일보 사진부 기자들이 만드는 코너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눈으로도 보고 귀로도 듣습니다. 간혹 온몸으로 느끼기도 합니다. 사진기자들은 매일매일 카메라로 세상을 봅니다. 취재현장 모든 걸 다 담을 순 없지만 의미 있는 걸 담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조금은 사심이 담긴 시선으로 셔터를 누릅니다. 다양한 시선의 사진들을 엮어 사진관을 꾸미겠습니다.
독립유공자 미전수 훈장들이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상설전시공간으로 돌아왔다.
국가보훈부는 ‘광복, 영광 그리고 남겨진 훈장’을 주제로 이재명 지사(1962년 대통령장)와 장인환 지사(1962년 대통령장) 등 독립유공자 16인의 훈장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 전시회는 독립유공자 중 후손이 확인되지 않아 훈장이 전수되지 못한 이들을 기리고, 이들의 후손 찾기 사업을 알리기 위한 것이다.
현재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는 이재명 지사(1962년 대통령장) 등 독립유공자 16인의 훈장 전시회가 열리고 있고, 양산시립독립기념관에서는 서두성 지사(2005년 애국장)를 비롯한 양산 지역 독립유공자 6인의 미전수 훈장이 전시되고 있다.
제주항일기념관은 오는 11일부터 이신형 지사(2019년 애족장) 등 4인, 예천박물관은 15일부터 황하청 지사(1991년 애국장) 등 9인의 훈장을 전시한다. 보훈부는 또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박물관 등의 전시 참여를 확대해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독립유공자들의 삶과 공적을 조명하고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역사적 자긍심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