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운영하는 친환경 공공 골프장 ‘에콜리안 정선’이 정선군 관내 학교들과 손잡고 지역사회 상생 협력 강화에 나섰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지난달 31일 에콜리안 정선에서 정일형 지사장과 박미희 예미초등학교장, 이무완 갈래초등학교장, 임중욱 함백중·고등학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학생들에게 폭넓은 스포츠 활동 경험을 제공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취지다.
협약에 따라 에콜리안 정선은 관내 학생들에게 골프연습장과 필드 라운드 기회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특히 정선군의 협조를 통해 전문 강사의 체계적인 골프 강습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각 학교는 공단의 사회공헌 활동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홍보 등 다방면에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방학 기간을 제외한 4월부터 11월까지 약 6개월간 총 70여 회에 걸쳐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정일형 에콜리안 정선 지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이 스포츠와 친숙해지고 즐거운 추억을 쌓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에콜리안 정선뿐만 아니라 제천, 영광 등에서도 지역 골프 꿈나무 육성을 지원하고 있으며, 노인 및 다문화 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