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6일 "국민의힘은 전쟁 추경을 정쟁화하려는 시도를 당장 그만두시라"고 말했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수원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추경은 중동 상황 장기화로 인한 경제 위기 쓰나미로부터 우리 민생과 산업을 지켜낼 방파제"라며 이같이 촉구했다.
그는 "현장은 정말 간절하고 절박한데 국민의힘은 말 폭탄을 쏟아내며 정치적 갈등만 부추기고 있다"며 "국민의힘의 추경안 공격이 공천 잡음과 당내 분란을 가리기 위함이라면 그게 바로 선거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민생을 외면하고 경제를 볼모로 한 정치 공세를 즉각 멈추고 신속한 추경안 통과에 협조하시길 바란다"며 "민주당은 오는 10일 전쟁 추경안을 반드시 처리해 중동발 위기 극복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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