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보기메뉴 보기 검색

북대구IC 인근 빗길사고, 고속버스 가드레일 뚫고 굴러…8명 부상

입력 :
폰트 크게 폰트 작게

6일 오후 4시 10분께 대구 북구 팔달동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 방향 금호분기점 부근에서 본 도로로 합류하던 고속버스가 가드레일을 뚫고 경사면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사와 승객 등 8명이 경상을 입었다. 이 중 6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6일 대구시 북구 팔달동 경부고속도로 금호분기점 인근에서 달리던 버스가 가드레일을 뚫고 비탈면 아래로 미끄러져 소방관들이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연합뉴스
6일 대구시 북구 팔달동 경부고속도로 금호분기점 인근에서 달리던 버스가 가드레일을 뚫고 비탈면 아래로 미끄러져 소방관들이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연합뉴스

해당 버스는 대구에서 포항으로 가던 고속버스였다.

경찰 등에 따르면 부상자들은 어지럼증 또는 놀람 증상을 호소하고 있으며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최초 사고는 1t 트럭이 미끄러지며 오른쪽 차선을 달리던 트레일러를 들이받으면서 시작됐다.

사고를 당한 트레일러는 옆으로 밀리며 다른 화물차의 옆면을 들이받았다.

이후 해당 화물차는 본 도로로 합류하려던 버스의 옆면을 들이받았고 버스는 가드레일을 뚫고 5m 아래 경사면으로 떨어졌다.

사고 차량은 버스 1대와 화물차 3대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빗길에 미끄러지며 사고가 시작된 것으로 현재까지 조사됐다"고 말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