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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남 기초단체장 경선 결과 발표…강성휘·윤병태·정인화 등 8명 확정 [6·3의 선택]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6·3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경선 결과를 발표하며 일부 지역 후보를 확정했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8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15개 시·군 기초단체장 경선 결과를 공개하고, 이 가운데 8명의 후보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로고. 전남도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로고. 전남도당 제공

2인 경선이 치러진 지역에서는 △목포 강성휘 △나주 윤병태 △광양 정인화 △영암 우승희 △강진 차영수 △진도 이재각 후보가 각각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3인 경선 지역 중에서는 해남에서 명현관 예비후보가 과반 득표를 얻으며 결선 없이 후보로 선출됐다. 5인 경선이 진행된 신안에서도 박우량 후보가 과반을 확보해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반면 일부 지역은 결선 또는 추가 경선으로 이어진다. 장흥은 곽태수·김성 후보, 화순은 임지락·윤영민 후보, 담양은 박종원·이규현 후보 간 결선이 치러진다.

 

4인 경선이 진행된 장성 역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김한종·소영호 후보가 결선에 진출했다.

 

다수 후보가 경쟁한 지역에서는 본경선 진출자도 가려졌다. 여수는 김영규·백인숙·서영학·정기명 등 4명이, 완도는 신의준·우홍섭·지영배 등 3명이 본경선에 올랐다. 무안에서는 김산·나광국·이혜자·최옥수 등 4명이 경쟁을 이어간다.

 

한편, 순천·곡성·구례·함평·영광·고흥·보성 등 7개 지역은 8~9일 권리당원 50%와 안심번호 50% 방식으로 투표를 진행한 뒤 10일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2인 결선이 실시된다.

 

전남 지역 기초단체장 경선이 본격화되면서 지역별 후보 경쟁 구도도 빠르게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