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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어린이·청소년 대상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실시 [지금 우리 동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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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가 올해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대상을 어린이집까지 확대해 영유아기부터 안전한 습관을 형성할 수 있게 돕는다.

 

구는 이달부터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구의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은 올바른 교통안전 문화를 확산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전문 강사가 진행한다.

 

서울 용산구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모습. 용산구 제공
서울 용산구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모습. 용산구 제공

교육은 대상자의 연령과 발달 단계를 고려해 실생활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구는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놀이와 체험, 토의 중심의 참여형 방식으로 교육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시청각 자료 활용 교육, 가상현실(VR) 기기 활용 교육, 자전거 실습 안전 교육, 개인형 이동 장치(PM) 안전수칙 교육 등이다. 가상현실 체험 교육에선 교차로·횡단보도 이용, 불법 주정차로 인한 시야 가림, 야간 보행 시 시인성 저하 등 실제 도로 환경의 다양한 위험 상황을 재현해 올바른 대처 요령을 익히게 한다.

 

박희영 구청장은 “영유아기부터 교통안전 습관을 자연스레 익힐 수 있도록 교육 내용을 더 내실화하겠다”며 “아이들과 청소년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이동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