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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단신] LG전자, 노벨상 소재 필터 기술 선봬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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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노벨상 소재 필터 기술 선봬

LG전자가 지난해 노벨화학상 수상 핵심 물질인 ‘금속유기골격체(MOF)’ 소재를 활용한 차세대 필터 기술을 선보였다(사진). 8∼1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 기후테크 공기산업박람회 ‘에어페어 2026’에서다. 차세대 필터에 적용된 MOF는 적은 양으로도 큰 표면적을 구현할 수 있는 미세기공 구조로 유해가스나 냄새를 흡착할 수 있는 신소재다. LG전자는 MOF를 적용한 필터 2개가 들어간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와 천장에 설치해 공간 활용성을 높인 시스템 공기청정기도 처음 공개했다.

 

LH, 공공임대에 가전 ‘구독’ 서비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공임대주택에 붙박이(빌트인) 가전 구독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 대상 품목은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다.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제품을 구독·설치함으로써 입주민의 가전 사용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고 LH는 설명했다. 입주민은 별도의 관리 부담 없이 무상 애프터서비스(A/S)를 지원받을 수 있고, 스마트 케어 기능을 통해 가전의 원격 제어와 고장 징후 확인도 가능하다. 지난 2월 LG전자와 구독 서비스 계약을 맺은 LH는 올해 착공 예정인 통합공공임대주택 5400가구(28개 단지)부터 해당 서비스를 도입한다.

 

제일기획, 광고 자동화 ‘베리에이드’ 도입

제일기획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배너 이미지 베리에이션(변형) 자동화 솔루션 ‘베리에이드’(사진)를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 베리에이드는 제일기획이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AI 비주얼 콘텐츠 전문기업 드랩이 개발한 솔루션이다. 드랩의 자체 시각언어모델(VLM) 기술이 접목된 베리에이드 솔루션은 간단한 조작만으로 어떠한 형태의 배너광고든지 매체별 가이드라인에 맞춰 변형·생성할 수 있다. 베리에이드 활용 시 배너 1건당 평균 제작비가 90% 이상 절감되는 등 광고 제작에 투입되는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