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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로 진출하는 K-뷰티...아마존·도쿄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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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업계가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며 해외 채널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주요 브랜드들은 아마존 ‘빅 스프링 세일’에서 전년 대비 3배 이상의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고, 애경산업의 스킨케어 브랜드 ‘원씽’은 오는 10일부터 일본 도쿄 시부야 ‘미디어 디파트먼트 도쿄’에서 열리는 ‘2026 무신사 도쿄 팝업 스토어’에 참여하며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힌다.

 

아모레퍼시픽의 주요 브랜드들이 아마존의 대규모 할인 행사인 ‘빅 스프링 세일’에서 전년 대비 3배 넘는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다. 애경산업의 스킨케어 브랜드 '원씽'이 오는 10일부터 일본 도쿄 시부야 '미디어 디파트먼트 도쿄'에서 열리는 '2026 무신사 도쿄 팝업 스토어'에 참여한다. 

 

아모레퍼시픽의 주요 브랜드들이 아마존의 대규모 할인 행사인 ‘빅 스프링 세일’에서 전년 대비 3배 넘는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며 북미 시장에서의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빅 스프링 세일(Big Spring Sale)’은 프라임 데이 및 블랙 프라이데이와 함께 아마존의 최대 쇼핑 행사로 꼽힌다. 3월 25일부터 7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아모레퍼시픽은 전년 동기 대비 전체 매출이 201% 성장세를 보였다. 

 

일리윤과 미쟝센이 높은 성장세 달성 및 카테고리 상위권 등극에 성공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전년 대비 384% 성장한 일리윤의 경우 대표 제품인 '세라마이드 아토 집중 크림'이 4만 개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아마존 페이셜 모이스처라이저 부문 3위에 올랐다. 미쟝센 역시 237% 성장하며 '퍼펙트 세럼'이 헤어 스타일링 오일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주요 카테고리 상위권을 차지했다. 

 

아모레퍼시픽은 피부과 전문의 및 여러 지역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해 신뢰도를 확보하고, 소셜 미디어 중심의 정교한 타겟팅 전략을 펼쳤다. 

 

애경산업의 스킨케어 브랜드 '원씽(ONE THING)'은 오는 10일부터 26일까지 일본 도쿄 시부야 '미디어 디파트먼트 도쿄'에서 열리는 '2026 무신사 도쿄 팝업 스토어'에 참여한다.

 

원씽은 이번 팝업에서 △원씽 나이아신아마이드 글루타치온 세럼 △원씽 나이아신아이드 글루타치온 토너 △원씽 병풀추출물 토너 △원씽 어성초추출물 토너 등 주요 제품을 선보이고 일부 제품은 최대 20% 할인한다. 행사 기간 동안 방문객 전원에게 무료배송하고 원씽 전상품 20% 추가 할인 및 20% 포인트 적립이 제공된다.

 

원씽은 일본 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주요 제품이 누적 판매 90만개를 돌파했다. 원씽 병풀추출물 토너는 올해 일본 쇼핑 플랫폼 큐텐 재팬에서 카테고리 1위를 기록했다.

 

원씽은 큐텐 재팬, 라쿠텐, 아마존 재팬 등 주요 온라인 채널을 비롯해 로프트, 도큐핸즈, 플라자 등 약 500여개 오프라인 매장에도 입점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