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양상국이 배우 김성균에게 가짜 사투리 의혹을 제기한다.
양상국은 오는 13일 방송하는 SBS TV 예능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에 김성균과 함께 게스트로 나온다.
김해 출신 양상국과 대구 출신 김성균은 만나자마자 사투리로 신경전을 벌인다.
양상국은 김성균에게 "나같은 오리지널은 다르다"며 가짜 사투리를 쓰는 것 같다고 한다.
그러자 김성균은 "어디서 평가를 하고 있냐"고 맞선다.
김성균은 상경 후 첫째 아들이 태어나기 전까지 반지하에 살았다고 한다.
처음 상경 당시 서울 지리에 어두워 집을 찾지 못했던 일화도 털어놓는다. 이사를 도와주러 온 형이 같은 곳만 뺑뺑 도는 김성균을 보다가 참다못해 "사는 집도 못 찾는데 무슨 서울에서 산다 캐쌌노"라고 말하며 분노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양상국은 성공의 맛을 느낀 순간에 관해 얘기한다.
그는 "레이싱과 테니스가 취미"라고 말하며 좋은 테니스장으로 테니스를 치러 갈 때마다 성공한 기분이 든다고 한다.
김성균은 “레이싱·테니스 즐기면서 촌놈이라고 하는 건 진실하지 않은 것 아니냐"고 하자 양상국은 "형님도 다 공감하시지 않냐"고 말한다.
<뉴시스>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