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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관호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스마트 항만 구축… 물류 경쟁력 강화”

여수광양항만공사 최관호 사장
취임식서 지속가능한 경영 강조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제6대 최관호(사진) 신임 사장이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남·광주·서울경찰청장 등을 역임한 최 사장은 조직 운영과 위기 대응 능력을 갖춘 행정 전문가로 평가된다. 임기는 2029년 4월9일까지 3년이다.

최 사장은 10일 취임사를 통해 “대내외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항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국가 정책을 충실히 이행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항만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부 정책과 연계한 항만 운영을 통해 국가 물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물류 환경 변화와 대외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특히 북극항로 개척 등 중장기 전략을 마련해 여수광양항의 미래 성장 기반을 확충하겠다는 구상이다.

최 사장은 스마트 항만 구축과 디지털 전환을 통한 미래 경쟁력 확보, 시스템 중심의 조직 운영과 신뢰 기반 조직문화 정착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