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는 도민 의견과 현장 목소리, 정책 아이디어 등을 수렴하는 참여 플랫폼 ‘동행(同行)’을 가동한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플랫폼은 도민이 우 후보의 정책 기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접수된 의견이 추후 강원도정에 적극 반영·실행된다는 약속을 함으로써 유권자의 정치적 효능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플랫폼은 13일 1차 공모를 시작으로 선거 전까지 총 세 차례에 걸친 공모 기간(△1차 공모 4월 13일~30일 △2차 공모 5월 1일~15일 △3차 공모 5월 21일~6월 2일)을 거쳐 지역별·세대별·직업군별 정책과 아이디어를 접수받는다.
선거 이후 인수위 기간 중 전문가 심사를 거쳐 우수 제안을 선정하고 취임식 이전 오프라인 이벤트로 공모작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매주 접수되는 사연이나 소확행 제안들은 우 후보가 직접 선정해 소개하는 숏츠 영상과 카드뉴스로 화답, 유권자와 온라인 소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우 후보는 “청와대 정무수석으로서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한 210일 간 동행을 넘어 이제는 도민 삶 한 가운데로 들어가 150만 강원도민 단 한 분도 소외되지 않는, 가장 힘든 분의 보폭에 맞추는 위대한 동행을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먹고사는 문제의 절박함부터 동네의 오랜 숙원까지 여러분의 한 마디가 정책이 되고 강원의 변화를 만든다”며 “강원의 변화를 만드는 진정한 동행의 길에 함께해달라”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