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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으로 건강 점검… 맞춤 헬스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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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비대면 모니터링·상담
구민·관내 직장인 100명 지원

서울 용산구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과 건강관리 기기를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에 나선다.

용산구는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주민이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보건소 전문가의 맞춤 상담까지 받을 수 있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참여자는 모바일 앱 ‘채움건강’에서 건강 데이터를 확인하고 보건소 전문인력의 체계적인 상담과 관리를 받을 수 있다. 대상은 만 19세 이상 용산구민 또는 관내 직장인이다.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고밀도(HDL) 콜레스테롤 등 건강위험요인을 보유한 경우 우선 선발한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관련 질환을 진단받고 약물을 복용 중인 사람은 참여 대상에서 제외된다.

모집 인원은 100명이며 서비스는 24주간 운영된다. 참여자에게는 보건소 전문인력이 분야별 맞춤 상담을 제공한다. 특히 건강위험요인 보유자는 집중관리 대상자로 분류해 관리할 예정이다. 이 밖에 참여자는 앱과 건강관리 기기를 연동해 건강 모니터링, 운동 이력·소모 칼로리 확인, 개인 목표 설정·점검 등 자가 건강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