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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교육에 쓸 상용드론 1만1000여대 도입한다…50만 드론전사 양성 정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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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50만 드론전사 양성 정책 추진의 일환으로 육군 교육용 상용드론 도입사업 입찰공고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사업은 육군 주관 시범사업으로 추진된다. 입찰공고 전에 국내 업체 대상 공청회 및 사업설명회를 통해 소통을 했고, 사전규격 공개를 시행하여 국내의 많은 드론업체가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했다고 국방부는 설명했다.

 

국방부 깃발. 세계일보 자료사진
국방부 깃발. 세계일보 자료사진

이번 사업은 올해 1만1000여 대를 도입한다. 국방 분야 최초로 복수낙찰제를 적용해 3개의 기업을 선정하며, 이와 관련된 수십 개의 협력업체도 함께 참여한다. 우수한 성능의 국산드론을 도입하기 위해 사업 참여기업에 대해서는 국산화를 포함한 철저한 검증을 시행할 예정이다.

 

입찰공고 이후에는 7월까지 시험검증을 거쳐 핵심부품이 국산화된 드론을 연내 도입한다.

 

국방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드론 운용자 교육 활성화 및 숙달을 도모하고 드론 기본전투기술 관련 교리 정립 등을 추진해 앞으로도 드론 운용능력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