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국내 통신사 중 처음으로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를 제공하는 요금제 번들 상품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기존 ‘유튜브 프리미엄 초이스’ 요금제의 기본 혜택을 ‘유튜브 프리미엄’에서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로 개편한 것으로, 고객이 추가 요금 부담 없이 광고 없는 유튜브 시청 경험을 보다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지난달 국내에 정식 출시된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는 월 8500원에 광고로 인한 끊김 없이 유튜브 주요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오프라인 저장, 백그라운드 재생 기능도 제공한다.
다만, 유튜브 프리미엄에서 제공하던 유튜브 뮤직은 제외하며, 유튜브 애플리케이션에서 음악 콘텐츠나 쇼츠 이용 시 오프라인 저장과 백그라운드 재생이 제한되고 광고가 표시될 수 있다.
KT 관계자는 “국내 통신사 최초로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를 결합 상품으로 도입해 고객의 선택권과 가격 부담을 동시에 낮췄다”며 “앞으로도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구독형 상품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