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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T다이내믹스, 국내 방산기업 최초 미국 전쟁부 공인 사이버보안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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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T다이내믹스는 새롭게 미국 방산계약의 필수조건으로 등장한 미국 전쟁부(DOW) 공인 사이버보안 인증 자격을 대한민국 방산기업 최초로 취득했다고 15일 밝혔다.

 

SNT다이내믹스에 따르면 이 회사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인 정기열 기술정보보호팀장이 국내 방산기업 최초로 미국 정부 전쟁부(DOW)의 공인 ‘사이버보안 성숙도 모델 인증 제도(CMMC)’의 핵심 전문가 자격인 ‘Lead CCA’를 취득했다.

 

SNT다이내믹스 본사 전경.
SNT다이내믹스 본사 전경.

Lead CCA는 미군 방산시장의 핵심 보안 기준인 CMMC의 평가와 인증을 총괄하는 최고 수준의 전문가 자격이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도 보유 인원이 제한적인 고난도 자격으로, 현재까지 미국 이외에는 한국 2명, 캐나다 1명, 스웨덴 1명만 취득했다.

 

이번 자격 취득은 SNT다이내믹스의 사이버보안 전문성과 리더십 수준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로 국내외 방산보안 관계기관에서 평가했다.

 

이와 함께 SNT다이내믹스는 2024년 국내 방산기업 중 처음으로 ‘CMMC Lv(레벨). 1’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올해 7월까지 국내 방산기업 최초로 ‘CMMC Lv(레벨). 2’ 인증 획득을 목표로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CMMC는 미 정부가 글로벌 방산 공급망 전반의 사이버 위협을 통제하기 위해 도입한 사이버보안 인증 제도다.

 

미 전쟁부(DOW)는 향후 계약 체결시 ‘CMMC Lv(레벨). 2’를 사실상 필수 조건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따라서 미군 방산 MRO 및 양산시장 진출 시 ‘CMMC Lv(레벨). 2’ 인증이 없는 방산기업은 미국과의 방산 물자 수출계약이 사실상 불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기열 팀장은 “미국 CMMC 인증 등을 통해 방산기업으로서의 사이버보안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전세계 미군 무기체계에 들어가는 핵심제품의 양산 및 MRO 수출마케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