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출신 가수 겸 배우 정진운이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지난 16일 제작사 ‘샘컴퍼니’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정진운이 ‘109 세포’ 역으로 캐스팅됐으나, 스케줄상의 이유로 이번 시즌 공연에는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제작사는 “추가 캐스트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며, “보다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고 설명했다고.
정진운은 지난 3일 공개된 캐스팅 라인업에서 그룹 빅스의 레오(본명 정택운)와 함께 ‘109 세포’ 역 더블 캐스팅으로 소식을 전했으나, 라인업이 공개된지 약 2주 만에 하차를 전하게 됐다.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직장인 유미의 일상과 감정을 그녀의 머릿속 다양한 세포 캐릭터들의 시점에서 풀어낸 작품이다.
주인공 ‘유미’ 역은 배우 김예원이 맡았으며, 티파니 영, 김예원, 정택운, 김소향, 유리아 등 다양한 배우들이 작품에 참가한다.
정진운이 맡았던 109 세포는 원작에 등장하지 않은 캐릭터로 전해진다.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은 오는 6월 초연을 앞두고 있다.
한편 원작의 인기에 힘입어 해당 작품은 드라마로도 제작됐다. 2021년 ‘유미의 세포들1’부터 2022년 시즌2가 방영했고, 최근 시즌3이 스트리밍을 시작했다. 드라마 속 주인공 ‘유미’ 캐릭터는 배우 김고은이 맡아 열연을 펼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