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결과는 새로운 제주를 향한 도민 여러분의 간절한 염원이자, 이재명 정부와 함께 제주 대전환을 만들라는 당원 동지 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입니다. 그 소명을 무겁게 받들겠습니다.”
18일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제주지사 후보로 확정된 위성곤 의원(서귀포시·3선)이 입장문을 통해 “누구 한 사람의 승리를 넘어, 제주의 내일과 도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제주 원팀’으로 본선 승리의 길을 함께 걷겠다”고 밝혔다.
위 후보는 “경선 과정에서 치열하게 함께해 준 문대림, 오영훈 후보에게 깊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제 우리는 더불어민주당이라는 이름 아래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위 후보는 “우리는 지금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다. 민생경제 위기, 청년 이탈, 관광과 1차산업 어려움 등 우리 앞에 놓인 과제는 결코 가볍지 않다. 익숙했던 과거의 방식, 어제의 정답만으로는 이 거센 파고를 넘을 수 없다”며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치밀한 설계와 강력한 추진력으로, 제주의 대전환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위 후보는 “다시 운동화 끈을 조여 매겠다”며 “더 낮은 자세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더 치열하게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