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가 안양천을 찾는 방문객들이 하천 경관을 바라보며 편하게 쉬어갈 수 있도록 계단형 제방 휴게공간을 조성했다. 19일 구에 따르면 이번에 조성한 휴게공간은 총연장 40m 규모의 계단형 구조로 여러 사람이 앉아 안양천 전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주요 마감재로는 목재를 사용해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계단부에는 선형 조명을 설치해 보행 안전을 확보하고, 바닥 조명으로 야간 경관을 즐길 수 있다.이 공간은 매년 안양천에서 열리는 ‘구로지(G)페스티벌’ 기간에는 주 무대를 볼 수 있는 관람 공간으로도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