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이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자원안보 위기 속에서 국민의 에너지 절약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 타기’를 주제로 ‘오늘의 에너지 절약 국민행동’ 릴레이 홍보에 함께한다.
20일 남동발전에 따르면, 이번 홍보는 기후에너지환경부 및 에너지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이번이 4번째 참여다.
남동발전은 지난 3월 기후부에서 발표한 ‘12가지 에너지절약 국민 행동’을 실천 사례와 소개했다. 해당 내용에 따르면, 서울시 약 7만대 공유 자전거를 시민들이 출퇴근할 때 적극 활용하면 약 42만명이 승용차나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아도 된다. 평균 7㎞ 거리를 자전거로 출퇴근하면 한 달에 약 4만5500배럴 원유를 절감하는 셈이다.
걷기 실천은 강력한 절감 효과를 지닌다. 우리나라 모든 운전자가 하루에 3㎞만 운전하는 대신 걷기를 실천하면 하루 3만2500배럴 연료를 아낄 수 있다. 3㎞를 걷는 것만으로도 개인당 약 0.258리터(ℓ) 연료를 절약할 수 있다. 전체 운전자 단 1% 만 참여해도 월간 9750배럴의 석유류 소비를 줄일 수 있다.
남동발전은 이번 릴레이 홍보 외에도 거리 캠페인과 소셜미디어 채널을 활용해 국민들이 일상에서 에너지를 아낄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