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보기메뉴 보기 검색

‘기차·버스 통학러’ 교통비 부담 던다 …구미시, 최대 20만원 지원

대학생 교통비 지원 절차 대폭 간소화
지원사업 5월 접수 개시

경북 구미시가 다른 지역 대학으로 통학하는 청년의 교통비 부담을 덜기 위해 교통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올해 지원 대상에게 상·하반기 10만원씩, 연 최대 20만원을 카드형 구미사랑상품권으로 교통 지원금을 지급한다.

구미시청 전경.
구미시청 전경.

이번 개편으로 교통수단은 기존 철도에서 시외·고속버스까지 범위를 확대했다. 증빙서류도 학기 중 사용한 영수증을 일괄 첨부하는 방식에서 통학 증빙 영수증 5매만 제출하면 되도록 바꿨다.

 

지원 대상은 구미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19세~ 39세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이다. 상반기 신청은 5~6월에 진행하며 청년e끌림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 가능하다. 시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더 많은 청년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정액 지원과 절차 간소화를 통해 청년들이 보다 편리하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며 “통학 부담을 줄여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