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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조합장·농민 2만여명 여의도로…“농협 자율성 보장하라” [한강로 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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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로 사진관은 세계일보 사진부 기자들이 만드는 코너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눈으로도 보고 귀로도 듣습니다. 간혹 온몸으로 느끼기도 합니다. 사진기자들은 매일매일 카메라로 세상을 봅니다. 취재현장 모든 걸 다 담을 순 없지만 의미 있는 걸 담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조금은 사심이 담긴 시선으로 셔터를 누릅니다. 다양한 시선의 사진들을 엮어 사진관을 꾸미겠습니다.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에서 열린 ‘농협 자율성 수호 농민 결의대회’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과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전국 조합장 및 조합원 등 2만여 명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에서 열린 ‘농협 자율성 수호 농민 결의대회’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과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전국 조합장 및 조합원 등 2만여 명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전국 농민과 농축협 조합장 2만여명이 21일 여의도에 집결했다.

 

전국 농축협 조합장과 농민들은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농협 자율성 수호 농민 결의 대회’를 열고 정부의 농협법 개정안에 대한 반대 입장을 공식화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농협 자율성을 침해하는 관치 감독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법적 안정성을 해치는 독소조항 폐기, 자회사 지도·감독권 유지, 비효율적 감사기구 신설 철회, 중앙회장 직선제 변경 시도 중단 등을 제시했다.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에서 열린 ‘농협 자율성 수호 농민 결의대회’에서 전국 조합장 및 조합원 등 2만여 명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에서 열린 ‘농협 자율성 수호 농민 결의대회’에서 전국 조합장 및 조합원 등 2만여 명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에서 열린 ‘농협 자율성 수호 농민 결의대회’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과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전국 조합장 및 조합원 등 2만여 명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에서 열린 ‘농협 자율성 수호 농민 결의대회’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과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전국 조합장 및 조합원 등 2만여 명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에서 열린 ‘농협 자율성 수호 농민 결의대회’에서 전국 조합장 및 조합원 등 2만여 명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에서 열린 ‘농협 자율성 수호 농민 결의대회’에서 전국 조합장 및 조합원 등 2만여 명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에서 열린 ‘농협 자율성 수호 농민 결의대회’에서 전국 조합장 및 조합원 등 2만여 명이 묵념을 하고 있다.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에서 열린 ‘농협 자율성 수호 농민 결의대회’에서 전국 조합장 및 조합원 등 2만여 명이 묵념을 하고 있다.

 

특히 중앙회장 선출 방식 개편 등 핵심 쟁점을 둘러싼 현장 반발이 두드러졌다. 최근 전국 조합장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중앙회장 직선제 도입에 대해 96.1%가 반대 의견을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농식품부의 직접 감독권 확대(96.8%), 외부 감사기구 설치(96.4%) 등 주요 사안에 대해서도 반대 비율이 90%를 크게 웃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