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59.9%로 나타났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22일 나왔다.
쿠키뉴스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길리서치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06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 평가를 조사한 결과, 긍정평가는 59.9%였다.
‘아주 잘하고 있다’ 47.6%, ‘다소 잘하고 있다’ 12.3%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35.6%였고, 모르겠다’는 응답은 4.5%였다.
연령별로는 40대 이상에서 모두 긍정평가가 두드러졌다. 50대 71.3%, 60대 67.2%, 40대 65.7%로 모두 60%를 넘겼다. 70대 이상도 56.4%로 과반을 기록했다.
반면 30대에서는 긍정 42.9%, 부정 56.3%로 부정평가가 더 높았다. 18~29세는 긍정 50.8%, 부정 46.4%로 팽팽했다.
지역별로는 호남권에서 90.6%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이어 인천·경기 61.6%, 충청권 59.8%, 부산·울산·경남 54.8%, 강원·제주 54.8%, 서울 52.6% 순이었다. 대구·경북은 48.5%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정치 성향별로는 진보층 80.3%, 중도층 59.9%, 보수층 41.4% 순으로 긍정평가가 나타났다. 무당층에서는 긍정 47.2%, 부정 42.3%로 오차 범위 내 접전을 보였다.
한편 이번 조사는 유선 전화면접과 무선 ARS(유·무선 RDD 방식, 성·연령·지역별 할당 무작위 추출)를 병행해 진행됐다. 응답률은 2.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3.1%p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