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출신의 사업가 겸 방송인 김준희가 새롭게 론칭한 브랜드의 성장 소식을 전했다.
김준희는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너무너무 감사한 날”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그는 “나는 어릴 적부터 이루고자 하는 일에 대해 ‘나는 반드시 그렇게 될 거야’라고 늘 입 밖으로 내뱉고, 그 목표를 향해 끝까지 달려가는 고집쟁이였다”면서 “세상 일은 마음처럼 되지 않을 때가 훨씬 많았지만, 그럴 때마다 포기 대신 부족함을 인정하고 더 노력하며 다시 일어섰다”고 돌아봤다.
이어 “준비가 되어 있어야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사실을 믿으며 나 자신과 팀원들을 믿고 버텨왔다”며 “그리고 오늘 OO백화점 본사로부터 정식 입점 제안을 받았다. 론칭한 지 고작 1년 된 브랜드가 백화점 입점이라니 아직도 꿈만 같고 어안이 벙벙하다”고 밝혔다.
김준희는“목표를 이루며 이제 막 첫 단추를 끼운 것 같다”며 “이 용기를 발판 삼아 다음 목표인 해외 시장을 향해 더 묵묵히, 더 치열하게 나가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의 가능성을 믿는 것이 결국 나의 운명을 만든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남편을 향해 “여보, 정말 고맙고 사랑해. 여보가 아니었으면 시작도 못했을 일이야”라며 애정을 표현했다.
김준희는 앞서 2006년 쇼핑몰을 론칭해 연간 10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주목받은 바 있다. 그러나 지난해 1월 약 20년간 운영해 온 쇼핑몰을 중단한다고 밝히며 “온라인상에서 몇몇 이기적이고 무례한 분으로부터의 지속해서 시달려서 육체적, 정신적 건강이 심각하게 악화됐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후 같은 해 3월 새로운 브랜드를 론칭하며 사업을 재정비했다.
1994년 혼성 그룹 뮤로 데뷔한 김준희는 2006년 듀오 지누션의 멤버 지누와 결혼을 발표했으나 2년 뒤 이혼했다. 2020년 두 살 연하의 사업가와 재혼한 뒤 현재 남편과 함께 사업을 운영하며 방송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