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오정태가 과학고에 입학한 딸을 언급하며 자녀 교육에 대한 생각과 가족 이야기를 전했다.
오정태는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문천식의 매겨드립니다’에 공개된 ‘얼굴이 재능인 개그맨 특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진행자 문천식은 “정태는 여유가 생겼는데도 여전히 검소하다. 아내도 알뜰하고, 무엇보다 아이들도 잘 키워 딸이 과학고에 입학했다”며 축하를 건넸다.
이에 오정태는 “얼마 전 손범수 선배 예식장에 갔다가 이종범 감독님 부부, 방탄소년단 뷔 부모님을 뵙게 됐다. 그분들 보니 우리 딸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천식이 “나이가 들면 자식 잘 되는 게 최고 아니냐”라고 말하자 오정태 역시 공감했다.
또한 오정태는 “아이들에게 성형 수술을 해주겠다고 약속했다”고 밝혔다. 문천식이 “아이들이 엄마 닮아서 충분히 예쁜데 왜 그러냐”고 하자 “아니다. 나의 DNA가 너무 강력해 큰일났다. 고3 겨울방학 때 눈, 코 성형을 해줄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오정태는 과거 방송에서도 자녀 교육과 생활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그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돌잔치, 팔순 잔치, 종교 행사, 군부대 행사 등 한 달에 60개가량의 행사를 뛰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목동에 자가 아파트를 마련한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또한 큰딸에 이어 작은딸은 영재고 진학을 준비 중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정태는 2006년 MBC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웃음을 찾는 사람들’, ‘개그야’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2009년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