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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연구력+행정 결합’ 완주연구원 “지역혁신 플랫폼으로…”

전북대학교 JBNU 지역발전연구원과 완주군이 공동 운영하는 ‘완주연구원’이 지역 혁신을 이끄는 산·학·관 협력 플랫폼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21일 전북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 제1차 완주연구원 분과위원회’에 첨석자들이 회의에 앞서 기념 촬영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전북대 제공
21일 전북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 제1차 완주연구원 분과위원회’에 첨석자들이 회의에 앞서 기념 촬영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전북대 제공

22일 전북대에 따르면 JBNU 지역발전연구원과 완주군은 전날 전북대 컨벤션센터에서 ‘2026년 제1차 완주연구원 분과위원회’를 열고, 지난해 성과와 올해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회의는 전북대가 추진 중인 글로컬대학 사업과 연계해 지자체 현안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협력 절차로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이종훈 완주군 부군수와 유동진 완주연구원장을 비롯해 교수진, 외부 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석해 정책 과제를 논의했다.

 

특히 완주군 기획예산실 등 8개 부서 팀장들은 수소 신산업 육성과 지역 맞춤형 교육 지원, 국가유산 활용, 민생경제 활성화 등 주요 현안을 발표하고, 연구원 측 전문가 자문단은 대학 연구 기반으로 실행 전략과 보완 방향을 제시했다. 실제 정책에 적용 가능한 ‘완주형 모델’ 도출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종훈 완주군 부군수는 “대학의 연구 자산이 군정 전반에 반영되며 정책 완성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 모델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동진 원장은 “완주연구원은 전북대의 전문성과 완주군 행정을 연결하는 실질적 플랫폼”이라며 “논의된 과제가 정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