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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에 보조기구… 맞춤형 하우스 지원도 [사회공헌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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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

건설사업관리(PM)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이 ‘인류사회 발전에 공헌한다’는 미션 아래 창립 초기부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미글로벌 구성원들이 장애인 복지시설 담벼락에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한미글로벌 제공
한미글로벌 구성원들이 장애인 복지시설 담벼락에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한미글로벌 제공

한미글로벌 전 구성원은 ‘더블 매칭 그랜트’를 통해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매달 급여의 1%를 적립하면 회사가 그 금액의 두 배(2%)를 지원하는 제도다. 조성된 기금은 각종 사회공헌 활동에 활용되고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한미글로벌은 사회공헌 활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010년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을 설립했다. 따뜻한동행은 장애인들을 위한 공간복지 지원과 첨단보조기구 지원, 일자리 창출, 북한이탈주민 지원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한미글로벌은 ‘따뜻한동행’을 통해 장애인 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첨단보조기구를 지원하고 있다. 첨단보조기구는 장애로 인한 신체적 제약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장비다. 따뜻한동행은 지금까지 총 690명의 장애 청년에게 휠체어, 안구 마우스, 무선 청각 보조기기 등 맞춤형 보조기구를 지원했다. 이들이 정보기술(IT) 분야에 취업할 수 있도록 코딩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20년부터는 포스코1%나눔재단과 협력해 포항·광양·인천 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지원을 확대했으며, 국가보훈부와 협력해 국가유공자에게도 첨단보조기구를 지원한다.

한미글로벌은 기업의 핵심 역량인 건설사업관리(PM)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도 진행한다. 장애 특성에 맞춘 공간복지를 제공하는 ‘드림하우스’ 프로그램이 대표적인 예다. ‘따뜻한동행’을 통해 소규모 장애인 시설과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노후 시설을 개보수하고, 사물인터넷(IoT) 기술과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해 장애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공간복지를 지원하고 있다. 2010년 이후 현재까지 국내 1925개, 해외 110개 공간 시설을 개선했다. 네팔, 필리핀, 베트남, 에티오피아, 튀르키예 등 해외 장애인 복지시설 및 가정, 6·25전쟁 참전용사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하며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3년에는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에서 출발한 사회적기업 ‘건축사사무소 따뜻한동행’이 별도 법인으로 출범했다.

건축사사무소 따뜻한동행은 사회복지시설 환경 개선, 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 지원, 지역사회 기반시설 조성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공공 및 복지 분야 인프라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