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이프아이(ifeye)가 강렬함을 벗고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카메라 앞에서 무한한 스펙트럼을 드러냈다.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가 새로운 이슈 ‘BEVERLY & SPORTS’를 통해 이프아이의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미니멀한 화이트 배경과 절제된 스타일링을 바탕으로, 멤버 각자의 분위기와 태도를 선명하게 담아냈다.
투명하게 떨어지는 실루엣, 자연광 아래 드러나는 피부 결, 그리고 정적인 포즈 안에 흐르는 미묘한 긴장감은 단순한 스포츠웨어 이미지를 넘어 새로운 스포티 무드를 제안했다.
또 과장된 연출 대신 인물의 시선과 자세, 스타일링의 균형에 집중하며 절제된 이미지 안에서도 또렷한 인상을 남겼다.
이프아이의 최근 음악적 흐름 역시 이번 화보의 분위기와 맞닿아 있다.
세 번째 EP의 타이틀곡 ‘Hazy (Daisy)’는 몽환적이고 고급스러운 매력을 담은 드럼앤베이스 장르의 곡으로, 선명함과 흐릿함 사이의 오묘한 감정, 망설임과 설렘이 교차하는 순간을 섬세한 보컬과 에너제틱한 리듬으로 풀어낸다.
기존의 강렬한 퍼포먼스 이미지에 성숙한 무드를 더한 이 곡은 이프아이의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한편, 이프아이(ifeye)는 신곡 ‘헤이지’(Hazy (Daisy))로 의미 있는 기록을 추가했다.
이프아이의 세 번째 EP ‘애즈 이프’(As if) 타이틀곡 ‘헤이지’ 뮤직비디오는 지난 22일 기준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했다. 컴백과 동시에 단 7일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로써 이프아이는 데뷔곡 ‘널디’(NERDY)를 시작으로 미니 2집 타이틀곡 ‘알 유 오케이?’(r u ok?) 그리고 이번 ‘헤이지’까지 3연속 뮤직비디오 1000만 뷰를 달성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