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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교육감, 재선 출마 선언…대진표 윤곽 [6·3의 선택]

"중단 없는 정책 추진으로 미래 교육 완성"
예비후보 4인 등록…충북교육감 선거 구도 '윤곽'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충북교육감 선거 대진표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28일 도교육청에서 재선 도전을 선언하고 있다. 윤건영 충북교육감 측 제공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28일 도교육청에서 재선 도전을 선언하고 있다. 윤건영 충북교육감 측 제공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28일 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 3일 충북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윤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지난 4년은 충북교육의 기초를 다지는 시기였다”며 “시작한 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중단 없는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그는 임기 중 주요 성과로 실력다짐 충북교육 체계 구축과 기초 학력 바로 세우기 등을 언급하며 차기 임기 내에 미래 교육 대전환을 위한 기틀을 완성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윤 교육감은 “세상을 바꾸는 일은 언제나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쌓아 올린 작은 실천에서 시작되고 교육 또한 그렇다”며 “아이 한 사람의 가능성을 꽃피우는 일, 학교 한 곳의 변화를 이끄는 일, 지역의 미래를 다시 세우는 일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아이들의 성장과 충북의 미래를 위해 4년은 오롯이 학교를 향할 것”이라며 “선생님들은 교육에 전념하고 학생은 더 크게 성장하게 하겠다”고 전했다.

 

윤 교육감의 출마 선언으로 충북교육감 선거 ‘경쟁’ 구도가 형성됐다. 이날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충북교육감 예비후보는 총 4명이다. 김성근 전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 김진균 전 충북교원단체총연합회장, 신문규 전 대통령 비서실 교육비서관, 조동욱 전 충북도립대 교수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유권자 마음 잡기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