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장기 체류 목적으로 국내에 순유입된 외국인의 수가 3만249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법무부 외국인정보빅데이터팀의 '2026년 3월 국내 체류 외국인 신규 유입·유출 통계'에 따르면 3월 국내에 새롭게 들어온 장기체류 외국인은 4만3천126명, 나간 외국인은 1만2천877명으로 집계됐다.
순유입 외국인을 체류 자격별로 살펴보면 유학(D-2) 목적이 1만7천216명으로 절반을 넘었다. 3월 대학교 개강을 맞아 유학생 입국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이어 기타 체류자격 9천124명, 재외동포(F-4) 2천342명, 비전문취업(E-9) 1천365명, 결혼이민(F-6) 352명 순이었다.
영주(F-5) 목적은 유일하게 순유출 150명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7천739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 서울 유입 인원 가운데 유학생은 6천57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그 외 경기 4천501명, 충남 2천360명, 부산 2천354명, 대전 1천686명 등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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