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035720]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교환권을 가족이나 지인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같이쓰기' 기능을 추가했다고 29일 밝혔다.
같이쓰기는 개인 단위로 보관하던 교환권을 패밀리 계정 구성원과 공유하고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이다.
기존에는 가족이나 지인과 교환권을 공유할 때마다 매번 이미지를 캡처하거나 메시지를 복사해 전달해야 했지만, 이 기능으로 이런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게 됐다.
카카오톡 선물함에 새롭게 추가된 같이쓰기 탭에서 패밀리 계정을 생성하거나 초대받아 기존 패밀리 계정에 참여하면 바로 이용 가능하다.
연결된 구성원들은 별도의 이미지 공유 과정 없이 선물함 내에서 교환권을 공유하고 관리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공유한 교환권의 유효기간과 사용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교환권 사용 시 알림을 제공해 구성원 간 중복 사용을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
교환권 이미지를 별도 저장하거나 일일이 공유할 필요 없이 선물함에서 바로 확인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이번 기능을 통해 교환권 활용 방식을 개인 중심에서 가족·지인 간 공유 경험으로 확장하고 선물하기 서비스 내 이용자 경험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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