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소속인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선 도전에 나섰다.
방 시장은 “지금 광주는 (대규모 사업들의) 완성을 위한 강력한 추진력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행정의 연속성이 끊기면 광주의 미래는 멈출 수밖에 없다”고 호소했다.
이어 “50만 자족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대규모 사업들이 이제 막 본궤도에 올랐다”며 “시민과의 약속을 실천으로 증명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광주의 확실한 변화를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다.
방 시장은 이날 핵심 공약으로 2030 철도 중심 교통도시 완성, 사통팔달 스파이더 웹라인 도로망 구축, 지능형 스마트 교통체계와 교통복지 실현 등 10가지를 발표했다.
특히 철도와 관련해선 수서~광주 복선전철의 조기 착공을 기점으로 태전·고산역 확보를 위한 경강선 연장과 JTX 중부권광역급행철도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복지 분야에서도 도내 최대 규모인 광주시 아이바른성장센터의 운영 내실화와 경기도 동부유아체험교육원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시 최초의 국공립 장애전문 어린이집을 활성화하겠다고 약속했다.
광주형 산림 복지 4대 거점시설 완성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지속가능한 도시 조성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