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인천 옹진군 영흥초등학교를 찾아 친환경 캠페인 ‘러브 포 영흥’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2023년 영흥초등학교의 노후화된 관사에 밀폐용기, 프라이팬, 냄비 등 생활용품을 기부한 것이 계기가 됐다.
캠페인에는 재학생과 락앤락의 친환경 대학생 서포터즈 ‘그린메이트’도 함께 참여해 세대를 잇는 환경 캠페인의 의미도 있다.
행사는 락앤락 인사최고책임자(CHRO) 안성일 전무와 영흥초등학교 박미경 교장과 재학생, 그린메이트, 기업사회공헌전문 나눔스토어 기빙플러스, 기후 위기 대응 NGO 푸른아시아 등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학생들을 위한 물품 전달식과 환경 교육에 이어 십리포해수욕장에서는 ‘플로깅(걸으며 쓰레기 줍기)’ 활동으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영흥초 5학년 이다은 학생은 “해변에서의 플로깅 체험은 처음인데 환경보호를 직접 실천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락앤락은 텀블러 선물로 영흥초 재학생들의 일상 속 친환경 실천을 응원하는 동시에 가사실 주방용품 교체로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도 힘을 보탰다.
안성일 전무는 “아이들과 대학생 그리고 임직원이 함께한 경험이 환경과 자원의 소중함을 전하고 더 큰 변화를 만드는 씨앗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미래 세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하며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2050 탄소중립’을 목표로 다양한 기후 행동 활동을 전개 중인 락앤락은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과 친환경 소재 제품 개발 등으로 글로벌 기후 위기 대응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에는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기관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로부터 최고 등급인 ‘A’를 획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