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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문화 하나 되는 안동

1일 ‘동아시아문화도시’ 개막
6개월간 ‘교류·화합’ 대장정

경북도는 5월1일 동아시아가 문화로 하나 되는 최대 문화교류의 장인 ‘2026 동아시아문화도시 안동’(포스터)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정신문화와 세계유산이 살아 숨 쉬는 가장 한국적인 도시로 손꼽히는 안동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6개월간의 문화 대장정에 들어간다.

축제는 ‘우리의 안녕한 동아시아’라는 비전과 ‘평안이 머무는 곳 마음이 쉬어가는 안동’을 슬로건을 내걸었다. 개막식에는 일본 마쓰모토시의 주요 관계자 및 전통 예술단이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한다.

즐길 거리도 풍성하다. 황금연휴인 5월5일까지 탈춤공원 일원에서 한·중·일 전통놀이를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전통놀이 한마당’과 스타 셰프가 참여하는 ‘동아시아 전통음식 페어’ 등이 대표적이다.

핵심 행사는 동아시아 전통음식페어(5월)와 동아시아 청소년 인문 예술 캠프(6월), 동아시아 전통 현대 퓨전음악 교류 록 페스티벌(7월), 동아시아 종이문자 비엔날레(10월) 등이다. 이 밖에도 동아시아 전통놀이 한마당(5월)과 한·중·일 청년 예술가 레지던시(6월), 동아시아 이야기 극장(8월), 동아시아 3국 탈 전시 및 체험(9월), 동아시아 정원 문화 교류전(10월) 등이 방문객을 기다리고 있다.

도와 안동시는 동아시아문화도시 개최를 계기로 각국 대표 문화도시와의 우호 관계를 다지고 문화·예술·관광을 융합한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