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1일 최근 보이스피싱 피해가 감소 추세를 보이는 것과 관련해 “단기간에 국민의 피해가 줄어 참으로 다행”이라며 공직자들을 격려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에 보이스피싱이 줄어들었다는 내용의 언론 보도를 소개하며 이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이 소개한 기사에는 올해 1∼3월 보이스피싱 피해가 지난해 동기 대비 45% 감소했으며 그 배경에는 ‘윗선 중심 검거’ 성과에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 대통령은 “모두 경찰, 국가정보원, 외교부 등 일선 공직자들의 헌신 덕분이다. 수고 많으셨다”고 격려했다. 또 “피해가 0이 될 때까지 좀 더 노력해야겠지요”라며 “우리 공직자들이 꼭 그렇게 할 것이다. 많이 격려해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3월 초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보이스피싱 범죄를 ‘7대 비정상’ 중 하나로 규정하고 범죄를 근절할 대책을 빠르게 실행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당시 이 대통령은 보이스피싱과 관련해 “범죄 방지를 위해 행정명령과 같은 빠른 임시 조치가 필요하다”며 “법률에 매여 민생 구제가 늦어지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