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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고객 중심 경영’ 통했다…2025 PCSI 조사 ‘우수’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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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공원·승마 등 5개 전 부문 목표 초과 달성
고객만족추진단 필두로 서비스 체질 개선 결실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가 국민에게 더욱 친숙하고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마사회는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2025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PCSI) 조사’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는 관련 법률에 따라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대규모 설문조사다. 공공기관의 서비스 품질을 이용객이 직접 평가한다는 점에서 공신력이 높다. 올해 조사는 총 186개 공공기관(공기업 20개·준정부기관 54개·기타 공공기관 112개)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국마사회 본관 전경. 한국마사회 제공
한국마사회 본관 전경. 한국마사회 제공

한국마사회는 이번 조사에서 △경마 시행 △공원 운영 △지사 문화교실 △말 생산농가 △힐링 승마 등 핵심 사업 5개 분야 모두에서 목표 점수를 상회하는 성적표를 받았다. 경마라는 본연의 사업뿐만 아니라 문화교실, 힐링 승마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서비스 전반에서 고객들의 높은 지지를 이끌어낸 것이다.

 

이 같은 성과는 현장 중심의 경영 철학이 뒷받침됐기에 가능했다. 한국마사회는 고객서비스본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고객만족추진단’을 상시 운영 중이다. 공급자 중심이 아닌 철저히 수요자(고객)의 시각에서 불편 요소를 발굴하고 개선해왔다. 전사적인 서비스 혁신 노력이 이번 평가를 통해 ‘우수’라는 결실로 이어진 셈이다.

 

김종철 한국마사회 고객서비스본부장은 “이번 우수 등급 달성은 고객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해 밤낮없이 노력해 온 전 임직원의 땀방울이 만든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안심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고품격 경마·레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