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군 공무원 승진 청탁 의혹 사건과 관련해 경찰의 수사 대상에 오른 인물이 숨진 채 발견됐다.
4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께 경산시 남천면 한 야산에서 A(70대)씨가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신고했다.
경찰은 현장 정황상 타살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청도군수 측근으로, 공무원 승진 대가로 군수에게 금품 청탁이 이뤄졌다는 의혹과 관련한 수사 대상자"라며 "현재까지 경찰이 A씨를 조사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경찰은 관련 의혹 전반에 대한 수사를 계속 이어갈 방침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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