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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청와대, 호르무즈 한국 선박 사고 ‘긴급 점검’…비서실장 주재 대책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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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비서실장. 뉴시스
강훈식 비서실장. 뉴시스

 

청와대가 5일, 전날 호르무즈 해상에서 발생한 한국 선박 화재 사고와 관련해 긴급 대책 회의를 소집하고 상황 점검에 나섰다.

 

강유정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오늘 낮 12시 30분,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주재로 호르무즈 해상 선박 사고에 따른 대처 방안을 논의하는 회의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강 실장을 비롯해 청와대 위기관리센터장, 해양수산비서관, 외교안보비서관, 국정상황실장 등 안보와 현장 상황을 총괄하는 핵심 참모들이 대거 참석했다.

 

청와대는 이번 회의에서 사고 원인을 면밀히 파악하는 한편, 향후 사태 추이에 따른 상황 관리 방안을 폭넓게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와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해 관련 부처와의 협조 체계를 재점검했다.

 

현재 정부는 사고 선박의 피해 규모와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며, 청와대는 위기관리센터를 중심으로 현지 상황을 24시간 모니터링하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