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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서 열린 어린이날 초청행사 [한강로 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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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로 사진관은 세계일보 사진부 기자들이 만드는 코너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눈으로도 보고 귀로도 듣습니다. 간혹 온몸으로 느끼기도 합니다. 사진기자들은 매일매일 카메라로 세상을 봅니다. 취재현장 모든 걸 다 담을 순 없지만 의미 있는 걸 담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조금은 사심이 담긴 시선으로 셔터를 누릅니다. 다양한 시선의 사진들을 엮어 사진관을 꾸미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어린이날인 5일 청와대에서 열린 '2026년 제104회 어린이날 청와대 초청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청와대 복귀 후 처음 열리는 어린이날 초청행사다. 

 

취약계층, 인구소멸 지역 거주, 다문화 가정, 희귀질환 아동 및 보호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어린이들은 청와대 본관에서 국무회의가 열리는 장소인 세종실과 간담회, 임명식 등 각종 행사가 진행되는 공간인 충무실을 견학하며 청와대의 역사에 대해 설명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 대통령 부부는 본관 로비에서 아이들을 맞이 했다. 로비에 도착한 아이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인사한 뒤 기념촬영을 함께 했다. 

 

이어 일일놀이터로 변신한 상춘재 앞 녹지원으로 이동해 아이들과 페이스페인팅 등을 체험을 했다.

 

“대통령은 어떤 일을 하나요?”라는 한 어린이의 질문에 이 대통령은 “여러분과 부모님, 이웃 등 국민 모두가 더 잘 살 수 있도록 방법을 고민하고, 세금을 어떻게 잘 쓸지 결정하는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대통령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겠다”며 “어린이들이 어떤 환경에서도 각자의 꿈을 키워나가고 공정한 기회를 바탕으로 도전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